공유하기
입력 2007년 6월 12일 02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춘추복과 하복 동복 등 병사들의 기존 운동복은 얼룩무늬 군복 색깔의 하복 하의를 제외하면 모두 어두운 주황색으로 디자인도 시대에 뒤떨어졌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새로 지급되는 하복과 춘추복은 ‘에어로 실버’라는 신소재를 사용해 땀을 잘 흡수하고 통풍과 건조도 잘돼 활동성이 대폭 개선됐다. 또 새 동복은 보온성을 높이면서 땀을 잘 배출하고, 부분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