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6-08 06:422007년 6월 8일 0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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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농업교류를 통한 우호증진을 위해 2004년부터 3년간 튜브도 내 2곳에 비닐하우스 1500평 등 7ha의 용지를 확보해 한국 채소 품종의 현지적응 시험과 재배기술 전수를 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1단계 사업으로 몽골 농업기술을 크게 향상시켰으나 자립영농까지는 미흡하다고 판단하고 2010년까지 2단계로 종자와 소모성 농업자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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