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한국어능력시험을 매년 1회만 실시했으나 응시자가 급증해 올해부터 2회로 늘려 상반기 시험은 22일, 하반기는 9월 16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1만3561명이 신청했으며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미국, 캐나다, 영국 등 15개국 36개 지역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합격자는 6월 1일 인터넷 홈페이지(topik.or.kr)를 통해 발표하며 하반기 시험은 국내외 20여 개국에서 실시된다.
최창봉 기자 cer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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