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04-17 06:272007년 4월 17일 0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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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오대산 월정사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관령축구회와 진부축구회 등 지역 축구팀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 안산지역에 거주하는 평창 출신 축구회 등 8개 팀이 참가한다.
월정사는 이날 수재민을 초청해 음식을 나눠 먹고 모금운동도 벌일 예정.
평창군 진부면 일대는 지난해 여름 막대한 수해로 현재도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최창순 기자 cs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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