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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22일 07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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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와 경희대 대학원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김 씨는 1983년부터 2004년 2월까지 미국의 컨설턴트사에서 근무한 뒤 2004년 3월부터 2005년 6월까지 알리안츠생명보험㈜ 부사장으로 일했다.
김 씨는 부산시의 외자유치 업무를 총괄하면서 관련 정책의 입안, 투자 재원 조달, 제도개선 등의 업무를 맡는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성과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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