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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3월 16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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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는 기업에서 종업원들이 경영진을 선거로 뽑으면 (기업이 계속) 존재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대학들이 ‘상아탑은 신성하다’는 이유로 기업 논리를 배제하면 대학의 재정 개혁은 어렵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립대를 특수법인화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내용도 총장 직선제를 이사회 간선제로 전환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중현 기자 sanjuc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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