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제주지역을 차세대 통신 및 방송 방식 등을 실증 시험할 수 있는 기술자유지역(FTZ)으로 만든다는 것.
제주시 아라동에 조성 중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모바일 테스트베드 사업화연계연구개발(R&BD)센터를 건립해 모바일 관련 제품의 성능을 평가 시험하게 된다.
이 단지에서 무선인터넷과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전자태그(RFID) 등이 융합된 신기술 연구도 이뤄진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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