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24일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울주군 온산읍 처용리 일원 75만4000여 평에 2011년까지 3215억 원을 들여 신 일반지방산업단지를 조성하는 등 총 1조1717억 원을 들여 7곳에 229만9000평 규모의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이와 함께 국가산업단지 77만7000평과 일반 공업지역 12만 평 등 89만7000평의 공단도 조성돼 2012년까지 울산에 조성되는 공단은 총 319만6000평이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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