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여성 취업-창업 박람회 7일부터 무역전시장서

  • 입력 2006년 9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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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여성플라자는 ‘2006 서울여성 취업·창업·기업 박람회’를 7, 8일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에서 개최한다.

220여 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인 이번 박람회에는 취업관, 교육홍보관, 여성창업기업관 등 3개의 전시관이 마련된다.

취업관에서는 100여 개 기업체가 여성 구직자들과 1 대 1 면접을 진행하는 한편 최근 기업의 인력 모집 동향 등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홍보관에서는 서울여성발전센터와 여성인력개발센터 등 19개 여성직업훈련기관과 각종 사회교육기관 등이 직업교육프로그램과 자격증, 직종별 전망 등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여성창업기업관에서는 소호 창업, 프랜차이즈, 인터넷쇼핑몰 등으로 세분화해 여성 창업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창업종합컨설팅을 해 준다. 또 이미 창업한 이들을 위해 판로 개척, 경영자금 등 기업 상담도 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박람회 홈페이지(www.hiwomen2006.com)나 사무국(02-810-5105∼6)에서 받는다.

홍수영 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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