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민속백일장 시상식

  • 입력 2006년 7월 20일 03시 06분


내년 ‘제주 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해 열린 제11회 전국청소년민속백일장대회 수상자 108명이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이 시상식에는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김홍남 국립민속박물관장, 김한욱 제주도 행정부지사(둘째줄 가운데 왼쪽부터)가 참석했다. 제주=임재영  기자
내년 ‘제주 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해 열린 제11회 전국청소년민속백일장대회 수상자 108명이 시상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했다. 이 시상식에는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김학준 동아일보 사장, 김홍남 국립민속박물관장, 김한욱 제주도 행정부지사(둘째줄 가운데 왼쪽부터)가 참석했다. 제주=임재영 기자
제주도와 국립민속박물관, 동아일보사가 공동 주최한 제11회 전국청소년민속백일장대회 시상식이 19일 오후 제주도청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운문 부문에서 송원근(대기고 1년), 산문 부문에서 고민수(오현고 2년) 군이 장원을 차지하는 등 모두 10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내년 ‘제주 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00여 명의 초중고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6월 16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방언 부문이 신설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학준 동아일보사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김홍남 국립민속박물관장, 김한욱 제주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제주=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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