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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7월 20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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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는 운문 부문에서 송원근(대기고 1년), 산문 부문에서 고민수(오현고 2년) 군이 장원을 차지하는 등 모두 10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내년 ‘제주 민속문화의 해’를 기념해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500여 명의 초중고교생이 참가한 가운데 6월 16일 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방언 부문이 신설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학준 동아일보사장, 양성언 제주도교육감, 김홍남 국립민속박물관장, 김한욱 제주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제주=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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