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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6월 13일 06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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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郡)은 환경오염을 우려해 아스콘 포장을 뜯어내지 않고 오솔길 양쪽의 수로를 높인 뒤 15cm가량 황토를 덧씌웠다. 관광객이 맨발로 걸을 수 있다. 또 오솔길과 맞닿은 법주사 옆 태평휴게소∼세심정(1.5km)간 계곡 변 낭떠러지에 설치된 철책(높이 2m)을 뜯어내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목재 보호대를 설치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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