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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5월 18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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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호 태풍인 '짠쯔'가 온대성 저기압으로 변하면서 많은 수증기를 남부지방에 내뿜고 있다"며 "18일 밤 제주를 시작으로 19일 새벽 부산과 경남, 오후 들어 전국에 비를 뿌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제주의 경우 강수량이 최고 200mm, 전남·경남은 최고 15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19일 새벽 제주를 비롯해 광주, 전남, 부산, 울산, 경남지방에 각각 호우특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이날 오전 남부지방에 강풍특보도 함께 내려진다.
하지만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방에는 5~10mm 안팎으로 강수량이 많지 않을 것이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이날 비는 19일 밤 서울, 경기 지방부터 서서히 갤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홍수영기자 gae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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