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 시설채소 및 화훼, 가공, 유통 및 수출 등 4개 분야 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이 지원단은 농산물수출단지 등을 대상으로 재배 기술, 병해충 관리요령 등을 집중 지도하게 된다.
또 국내외 농산물 시장 동향, 수출 추진 때 주의사항, 검역 및 통관절차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수출 확대를 위한 컨설팅도 실시할 계획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이 지원단은 수출현장의 어려움을 개선하고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생산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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