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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3월 20일 0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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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 그래도 잘했다. 아무리 세계 최강 뉴욕 양키스라도 약팀과 10번 싸워 3번은 질 수 있는 게 야구다. 아무리 잘 치는 타자라도 10번 중 겨우 3번 정도 안타를 만들 수 있는 게 야구다. 일본전 2승 1패. 총 6승 1패. 누가 뭐래도 이번 야구 월드컵의 정신적 우승팀은 한국이다. 스즈키 이치로가 뭐라고 하든 그까이꺼 “허허” 웃어넘기면 그뿐.
김화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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