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계속되는 이 행사에는 장제국 일본연구센터 소장과 정구종 동아닷컴 사장, 코바야시 요시나키 게이오대 법학부 교수 등 양국에서 30여 명이 참가한다.
13일 게이오대 오코노기 마사오 교수는 ‘2차 세계대전이후 한·일관계의 전개’, 정구종 사장은 ‘한국에서의 시민의식 동태’, 장제국 소장은 ‘한국 시민의식과 한일관계’를 주제로 각각 강연했다.
또 이날 양 대학은 한·일문제와 관련해 연구원과 학생 교류 및 공동연구 등에 관한 학술교류 협정도 맺었다. 양국 대학원생은 14, 15일은 국제관계 분야와 정치 분야에 관해 토론을 벌인다.
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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