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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3월 11일 0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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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일한 당신, 쉬어라”고 말씀드리기엔 코끝의 봄기운이 고양이처럼 애교스럽습니다. 그러나 흐리고 황사까지 예상되는 이번 주말에는 집 안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권합니다. 어린이 노래 ‘머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처럼 주 중 스트레스로 인해 몸 구석구석이 고단하지는 않나요. 때로는 ‘의도된 게으름’이 보약보다 좋을 듯합니다.
김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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