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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2월 25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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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추위를 느끼면 근육 경련을 일으켜 몸을 떤다. 이런 경련은 상당한 열을 발산해 추위를 잊게 한다. 소변을 보면서 몸을 떠는 것도 마찬가지. 따뜻한 소변이 몸에서 빠져나가면 체온이 떨어지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몸을 떠는 것. 알면 알수록 신기한 것이 우리의 몸. 우리는 이런 인체의 신비 덕에 추웠던 겨울을 무사히 넘기고 새 봄을 맞고 있다.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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