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원]단국대 평생교육원

  • 입력 2006년 2월 13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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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 평생교육원은 1990년 교양인 양성, 문화의식 향상, 전문인 양성의 이념으로 개원했다. 일반인을 위한 교양강좌와 실용강좌는 물론 학위취득을 위한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국대 평생교육원에서는 여가 선용과 질 높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길잡이 강좌로 교양, 생활건강, 음악, 미술 과정 등을 개설하고 있다. 서예, 스피치, 볼링, 요가 등의 일반교양 강좌를 시작으로 한국 전통음악에 접근하기 위한 ‘남도민요와 판소리’ ‘장구실기’ 등 국악 강좌를 개설했다.

성악교실이나 교회음악, 성악마스터클래스 등과 같이 심화된 개인레슨 중심의 성악 강좌와 개별창작에서 전시회 및 작품전 출품까지를 학습할 수 있는 미술 강좌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1990년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도예 과정을 개설했으며 전문교육 과정에서는 이를 세분화해 ‘도예교육’ ‘도예교육 최고과정’ ‘도자기 감상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10여 년간 운영하고 있다. ‘전통복식’ 강좌도 있다.

이와 함께 아동교육의 다양한 교습법을 소개하는 ‘몬테소리 지도자’ ‘표현예술 치료’ ‘아동미술과 디자인’ 등의 강좌와 2000년부터 시작한 ‘커피전문가’ 등의 강좌를 통해 전문 직업인 및 창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심상신 원장

또한 수강생들이 새로운 분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각종 국가공인 및 재테크를 위한 자격증 대비반으로 ‘부동산경매’ ‘부동산개발 컨설턴트’ ‘토지전문가’ ‘특수아동 지도사’ 등의 강좌도 운영하고 있다.

다른 평생교육원과 마찬가지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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