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내년 11월까지 18억5000만 원을 들여 배수지 내 1만5550m²(약 4700여 평)의 땅에 들어서는 이 워터파크에는 각종 야생화와 수목 2만여 그루를 심은 산책로가 설치된다. 또 소래포구가 내려다보이는 전망대(높이 5m)를 건립한다.
이 밖에 배드민턴장과 족구장 등 체력단련시설을 갖춘 건강마당과 어린이놀이터, 생태연못도 만들기로 했다.
정수장에는 위생적인 수돗물 생산과정을 알리기 위해 시가 1998년 건립한 물홍보관이 운영되고 있다. 입장료는 없다. 032-870-9262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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