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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1월 16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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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는 고통의 계절이다. 신경질을 내면 에피네프린이나 노르에피네프린 등의 호르몬 분비량이 많아진다. 그리고 이런 호르몬은 열 생산을 증가시켜 이른바 ‘열 받은’ 효과를 낸다. 따라서 추울 때 신경질을 내는 것은 나름대로 몸을 데우는 한 방법이다. 물론 권할 만한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이완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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