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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0월 29일 08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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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은 ‘조선의 지보(至寶)’, ‘화단의 귀재(鬼才)’로 불릴 정도로 일제 강점기와 한국 근대 화단을 대표한 인물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그가 남긴 유화, 수채화, 수묵, 드로잉 등 국내 주요 미술관과 개인이 소장 중인 작품 40여 점이 선보인다.
대구에서 그의 작품 전시회가 열리는 것은 1954년 ‘이인성 유작 전시회 및 추모식’ 이후 처음이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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