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은 지난해 27억 원을 들여 송해면 양오리 630의1 3000평의 부지에 착공한 화문석문화관을 다음 달 20일경 개장한다고 25일 밝혔다. 화문석은 왕골을 재료로 꽃무늬를 놓아 엮어 짠 돗자리. 지하1층 지상2층(연면적 316평) 규모로 들어서는 문화관의 전시실에서는 매화와 모란 등 다양한 문양의 화문석을 감상할 수 있다.
교육장에서는 왕골을 말려 돗자리를 짜는 과정을 모형과 실물을 통해 보여준다. 032-930-3353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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