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5-10-18 03:082005년 10월 18일 03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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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총장은 또 “검찰권을 약화시키려는 어떤 시도에도 단호하게 맞서야 한다”며 “현재 진행되는 사법개혁과 수사권 조정이 권력기관 간 단순한 권한 배분이나 정치세력 간 타협의 산물로 전락해선 안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강 교수 사건을 지휘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 박청수·朴淸洙)는 이날 강 교수를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할 것을 경찰에 지시했다.
조수진 기자 jin061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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