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외국인도 살기 좋은 ‘세계도시 부산’을 건설하기 위해 12일 부산시청 12층 회의실에서 ‘부산 국제교류재단’ 발기인 총회를 연다.
비영리 재단법인 형태로 운영되는 국제교류재단은 외국인 상호간 또는 시민과 정보교환을 할 수 있는 자리나 기회를 마련하고 외국인 정보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며 외국인에게 생활안내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 외국인의 애로 사항을 상담하고 유학생을 지원하며 부산시민의 국제화 의식을 높이는 사업을 병행할 방침이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