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5년 1월 24일 19시 1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남구는 3월까지 철거를 끝낸 뒤 이 자리에 길이 250m, 폭 15m의 도로를 개설할 계획이다.
학익동 집창촌은 지난해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업주와 기초단체간의 합의하에 사라지는 최초의 사례가 될 전망이다.
1960년대부터 형성된 학익동 집창촌은 성매매특별법이 시행되기 전에는 50개 업소에 성매매 종사 여성만 200여 명에 달하는 인천의 대표적 집창촌이었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