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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19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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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운영)는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하철 7호선 천왕역 기지창에 방재훈련시설을 지어 이곳에 불에 탄 객차 3량을 보존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사 측은 또 이 훈련시설에 모형 역사와 모형 전동차를 만들어 직원과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실제 역사와 전동차에서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해 소화기 사용법 등 효과적인 대처법과 대피법 등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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