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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년 1월 5일 20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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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부임한 송영덕(宋榮德·54) 제6대 농협울산지역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등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주민들을 위한 문화와 복지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기업과 농촌을 이어주는 ‘1사 1촌 자매결연’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유통 선진화와 친환경농산물 생산에도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상고를 졸업한 뒤 1969년부터 30여 년간 농협에 근무한 송 본부장은 경남지역본부 지도검사부장과 신용부본부장 등을 지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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