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경기는 홍명보 김남일 박지성 김도훈 김병지 최성용 등으로 구성된 ‘사랑팀’과 차두리 이동국 최성국 조재진 김진규 등이 뛰는 ‘희망팀’이 맞붙는다.
이 대회를 후원하는 푸마 코리아는 무릎덮개용 담요 1만장을 관람객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입장료는 1만원(응원석 7000원)이며 7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문학경기장은 5만3000명이 입장할 수 있으며 24일 현재 입장권 2만2000장이 예매된 상태.
인터넷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예매하고 있으며 경기 당일 문학경기장 동쪽 출입문에서 현장 판매한다.
입장료 수익은 전액 난치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와 소년소녀가장들에게 전달된다. 032-440-3293
황금천 기자 kchw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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