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2-17 19:412004년 12월 17일 1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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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17일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와 주민 의견을 무시하고 임대주택 건설 사업을 강행하려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시는 “범박동과 괴안동이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되면 도로 학교 등의 공공시설과 녹지공간을 대거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발해야한다”고 건교부에 건의했다.
주민들도 ‘국민 임대주택단지 지정 반대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반대운동을 벌이고 있다.
박희제 기자 min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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