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낙동강 본류와 지류, 주요 지점별 정수장, 환경기초시설 등을 표시하고 빼어난 경관 사진을 수록한 ‘낙동강을 따라’라는 제목의 지도 2000장을 제작해 지역 주요 기관과 학교 등에 보내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세로 150cm, 가로 30cm인 이 지도는 병풍 형태로 접을 수 있어 관광안내도처럼 갖고 다니기에 편하도록 만든 것이 장점.
경북도 관계자는 “낙동강을 잘 관리하고 낙동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수계지도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최성진 기자 choi@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