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70년대 국내 인기 만화영화를 한자리에 모아 상영하는 추억의 만화영화전이 열린다. 16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경기 부천시 춘의동 종합운동장 1층 한국만화박물관.
이번 행사에서는 1967년 작 ‘호피와 차돌바위’를 비롯해 ‘로봇 태권브이’(76년), ‘마루치 아라치’(77년) ‘똘이장군’(79년), ‘별나라 삼총사’(79년) 등 5편의 만화영화를 30∼40분 길이로 편집해 반복 상영한다.
추억의 만화 영화 상영시간은 오전 11∼오후 4시. 박물관 운영시간은 오전 10∼오후 5시. 매주 월요일은 쉰다. 입장료는 어린이 1500원, 학생 2000원, 어른 3000원, 가족할인(어른2, 어린이 2) 6000원. 032-661-3745∼6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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