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11-20 00:142004년 11월 20일 00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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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이들이 18일 오후 3시경 서울 서초구 서초동 소재 한 변호사 사무실을 통해 자수 의사를 전달해 왔으며 이날 오후 6시경 수사진이 변호사 사무실에서 남대문서로 데려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그동안 부산에 함께 은신해 있었다”며 “공개수배 및 가족들의 설득으로 인한 정신적인 압박 때문에 자수하게 됐다”고 진술했다.
조이영기자 ly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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