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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9일 18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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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포트 사령관은 지난주 성조지와의 인터뷰에서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의 의미”라며 “우리는 비인간적이고 비도덕적이고 불법적인 행동을 관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러포트 사령관은 “(성매매는) 명백하게 한국에서 불법이고 미군 복무 규약과도 배치된다”며 “우리는 인권에 자부심을 갖는 나라로 개인을 성, 인종, 종교적인 신념, 출생과 관계없이 존엄과 존경으로 대한다”고 강조했다.
하태원기자 taewon_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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