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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1월 5일 2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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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5일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이 제정 시행됨에 따라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유족 등록 신청을 내년 9월 5일까지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등록신청 대상은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의 자녀 및 손자다.
등록은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관 관리사업소(063-536-2310)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유족들이 제출하는 등록신청 서류는 향후 기념 및 지원사업의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광오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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