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열리는 패션축제에는 영남대와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등 대구와 경북지역 5개 대학을 비롯해 수도권과 호남권 충청권 등 모두 20개 대학의 패션 관련학과 학생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패션쇼를 통해 학교별로 100여 점씩 총 2000여 점의 의류를 선보인다.
이어 다음날 열리는 만남전에는 최복호씨 등 지역 유명 디자이너 3명이 지역 직물업체들이 생산한 원단을 이용해 만든 작품 100여 점을 출품한다.
정용균기자 cavatina@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