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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8월 29일 1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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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당초 서울 신사동 삼성동 구기동 혜화동 등에서 비슷한
살인이 잇따르자 이 사건 범인검거에 5000만원의 포상금을 내
걸었다. 그러나 경찰은 “경찰보상위원회를 열고 제보의 비중을
심사해 포상금을 2500만원으로결정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앞서 경찰관 살해범 이학만씨 체포에 결정적 제보를 한 주부 박모씨에게는 당초 약속했던 포상금 5000만원을 그대로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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