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이상희 한국우주정보소년단 총재와 주한 독일 이스라엘 러시아 대사 및 미국 대사관 참사관 등이 참석했으며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과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이 영상으로 축사를 보냈다.
특히 중국은 이번 대회를 청소년 과학문화행사의 모델로 연구하기 위해 ‘공산주의 청년단 소년선봉대’ 부주임(차관급)을 한국에 파견했다.
5일 전야제를 치른 15개국 4000여명의 우주소년단원들은 8일까지 모형로켓 발사대회, 로봇 콘테스트, 과학탐구대회 등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게 된다.
김훈기 동아사이언스기자 wolf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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