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4년 6월 9일 18시 17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는 시칠리아의 풍광을 배경으로 소박한 시골 사람들의 격정과 질투, 치정과 살인을 그려 19세기 말 ‘베리즈모(사실주의)’ 오페라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작품. 영화 ‘대부’에 삽입된 뒤 세상에 널리 알려진 ‘간주곡’ 외에도 합창곡 ‘오렌지 향기는 바람에 날리고’ 등이 유명하다. 2만∼5만원(학생 1만5000원). 02-503-6860
유윤종기자 gustav@donga.com
![]()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