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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5월 18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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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브리든 듀크대 경영대학장은 18일 “역동적이고 활발한 교육환경을 갖춘 한국이 아시아지역 MBA 거점으로 적합하다고 생각해 ‘크로스 콘티넨트 MBA’ 과정의 아시아지역 파트너로 서울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크로스 콘티넨트’는 듀크대가 4년 전부터 미국과 유럽의 양대륙에서 실시해 온 교육프로그램으로 2005년부터 아시아지역에도 신설된다. 듀크대는 중국 베이징(北京)대와도 교류협정을 맺고 있지만 서울대를 아시아지역 협력 대학으로 최종 선정했다.전지원기자 podrag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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