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23명 훈장

  • 입력 2004년 5월 13일 1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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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제23회 스승의 날(15일)을 맞아 투철한 사명감으로 올바른 교육관을 실천해 온 교원 6920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고 13일 밝혔다.

김철근 경북 대송중 교사 등 4명은 홍조근정훈장, 백낙효 부산 디자인고 교사 등 9명은 녹조근정훈장, 이명희 경기 혜은학교 교감 등 10명은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또 강향옥 서울 반원초등 교사 등 21명은 근정포장, 장병주 전남 나주교육청 교육장 등 98명은 대통령표창을 받는다. 구일회 충남 우성중 교감 등 112명은 국무총리표창, 문정애 제주 신제주초등 교사 등 6666명은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홍성철기자 sungchu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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