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5-04 01:002004년 5월 4일 0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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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수석은 이날 “지난달 27일 김우식(金雨植) 대통령비서실장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며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결정이 날 때까지 근무하다가 원래 자리인 시민사회로 돌아갈 생각이다”고 말했다.
박 수석은 “청와대에 들어올 때부터 1년 정도 일하려고 했으나 17대 총선과 탄핵문제 때문에 늦어졌다”며 “사의 표명은 청와대 조직개편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덧붙였다.
김정훈기자 jng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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