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4년 4월 20일 19시 09분


■ 경기 부천시는 이달부터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참전 군인에게 지방세 과세증명 등 70여종의 증명서 발급 수수료를 감면해주는 내용의 조례를 제정해 운영하고 있다. 감면 대상은 개별공시지가확인서, 도시계획 등에 관한 증명, 주택에 관한 증명, 세목별 과세 증명 등이다. 감면조례 시행에 따라 부천지역 2만1000여명의 장애인 등 모두 2만8240명이 혜택을 본다. 032-320-2354

■ 인천시는 24일 환경단체와 함께 남동구 장수동 인천대공원에서 지구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인천본부의 주관으로 100여명이 인천대공원에서 문학경기장까지 자전거 행진을 벌인다. 인천YMCA 회원들은 ‘자동차는 애물단지’란 주제로 자동차 부수기 퍼포먼스를 갖는다. 또 가톨릭 환경연대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걸개그림 그리기 교육을 실시하며 짚풀공예 체험, 유기농 음식 시식, 쓰레기 분리수거 체험, 도전 환경골든벨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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