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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0일 1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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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검찰은 최 전 총경이 해외로 도피하기 직전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알려진 전 경기 분당경찰서장 이모씨와 전 경찰청 특수수사과 팀장 정모씨를 상대로 최씨와 접촉한 경위와 당시 대화내용에 대해 조사를 벌였다.
이 전 서장은 2002년 3월 최규선씨의 비리를 인터넷에 폭로한 천호영씨를 최씨가 분당경찰서에 공갈혐의로 고소할 당시 분당서 서장이었다.
정씨는 최 전 총경이 해외로 도피할 무렵 경찰청 특수수사과에서 최전 총경과 함께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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