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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20일 1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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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또 부산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황모씨(37·8급)를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서울 김포공항 입국심사대에 근무할 당시인 2000년 8∼10월 다른 사람의 여권을 위조한 최모씨(33) 등 중국동포 4명의 밀입국을 눈감아 주고 국내 알선책 최모씨(36·여·수배)로부터 1000만원을 받은 혐의다.
황씨는 이씨와 함께 근무하면서 밀입국을 묵인하고 수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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