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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4월 19일 22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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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올해부터 2008년까지 바닷가 10곳에 생태탐방로, 전망대, 낚시터 등을 갖춘 해안공원을 조성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43억원을 들여 송도 앞바다의 아암도 일대, 소래포구, 연안부두 회센터 주변, 청라매립지, 월미도 일대 등 10곳에 휴식공간을 갖춘 공원을 지을 계획이다. 현재 시는 해안경계를 맡고 있는 군부대와 합의를 끝냈으며 이달 중 업체를 선정해 단계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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