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토막소식]'구로 장난감대여센터 25일 문열어' 외

  • 입력 2004년 2월 22일 18시 14분


코멘트
■ 구로 장난감대여센터 25일 문열어

서울 구로구에 25일 장난감대여센터인 ‘구로 꿈나무 장난감 나라’가 문을 연다. 구로4동 747의25 옛 시설관리공단 3층에 80평 규모로 마련된 장난감 나라는 테마별 전시장과 체험장 비디오감상실 자료실 등에 2000여점의 장난감을 구비해 놓았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에 문을 열며 연회비 1만원을 내면 원하는 장난감을 1인당 1회 1점씩 7일간 대여할 수 있다. 02-868-4008

■ ‘지하철 네줄로 타기’ 캠페인

서울지하철공사는 23일부터 지하철 2호선 교대역 등 승객이 많은 60개역을 대상으로 ‘지하철 네 줄로 타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현재 두 줄로 서는 것이 일반적이나 이로 인해 오히려 승강장이 혼잡해진다는 것. 공사는 작년 말부터 교대역에서 네 줄 서기를 시범운영한 결과 혼잡이 완화되는 효과가 있어 이번에 60개 역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 도봉구 ‘교복 알뜰장터’ 열어

서울 도봉구는 신학기를 맞아 23∼27일 지하철 4호선 창동역 도봉상설알뜰매장에서 ‘교복 알뜰장터’를 개설한다. 교복 1점당 1000원씩에 판매하고 교환도 가능. 가방 참고서 등 학용품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오전 10시∼오후 4시에 개설된다. 02-2289-1524∼5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