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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월 25일 1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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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예총은 25일 “지난해 9월 준비모임을 가진 사단법인 광주메세나협의회가 27일 오후 동구 동명동 오페라하우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업계 인사를 비롯해 이 지역 각계 인사 70여명으로 구성된 이 협의회는 재원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문화예술계와 예술 활동을 지원해 문화 발전을 돕고 홍보효과를 거두려는 기업 및 단체의 가교역할을 하게 된다.
국내 메세나 협의회는 94년 출범한 한국기업메세나협의회와 지난해 출범한 전주메세나협의회가 있다.
광주=김권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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