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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월 8일 0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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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기성회 이사회가 올해 입학금을 5.6%, 수업료를 5% 인상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기성회비는 신입생의 경우 10%, 재학생의 경우 8% 인상된다.
이에 따라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 등을 합친 등록금은 신입생의 경우 9.9%, 재학생의 경우 7.3% 인상된다. 올해 인문·사회계열 신입생은 지난해보다 20만원이 더 많은 192만2000원, 재학생은 11만7000원 오른 169만7000원을 내야 한다.
전지원기자 podrag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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