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부문은 대상에 부산은행 노조위원장 서창덕씨(37), 금상에 전국전력노동조합 부산전력지부 위원장 전두창씨(49), 은상에 전국원양수산노조 총무부장 박진동씨(46), 부산항운노조 부위원장 최판권씨(60), 동상에 전국택시산업노조 부산본부 새한운수분회 위원장 정상교씨(50) 등이 선정됐다.
또 기업인 부문은 대상에 ㈜대우인터내셔널 부산 대표 홍세희씨(55), 금상에 ㈜파라다이스호텔부산 대표 강영국씨(52), 은상에 은성의료재단 삼선병원 병원장 구정회씨(56) 등이 각각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2일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300만∼5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부산=조용휘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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