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3년 10월 12일 22시 1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이현우는 지난해 3월 인천종합문예회관 라이브 공연에 이어 이번에 19개월 만에 인천 팬을 만나게 되는 것.
그는 이번 공연에서 ‘헤어진 다음날’ ‘꿈’ ‘stay’ 등 1∼7집의 히트곡과 8집 앨범에 수록된 ’중독‘ ’far away' 등 20곡을 부를 예정이다. 서울, 수원 등에 이어 인천에서 5번째 콘서트를 갖는 이씨는 12월말까지 지방 순회를 계속한다.
콘서트를 기획한 ‘창 라이프’의 정현욱 기획실장은 “이번 콘서트에서는 이현우의 대표곡들을 선보이게 되며 빅 마마, 옥주현 등 여러 명의 인기가수들이 찬조 출연할 것”이라고 말했다.
창 라이프는 가수와 관람객이 가깝게 만날 수 있도록 2700석을 갖춘 실내체육관에 Τ자형 무대를 설치한다. 관람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032-433-6070, 1
박희제기자 min07@donga.com
구독
구독
구독
댓글 0